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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꿈의마당  고목당을 다녀와서
학동들의 발자취
2003년 겨울방학 최환호 학생의 글입니다.
작성일 2005-06-29 17:52:14 조회수 1,935 작성자 최환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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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학동에 온지 2주일이 지나 가는 날..

내일이면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. 그 동안 어려웠던 일, 재미있던 일을 생각하며 회상의

시간을 가져보고  싶다. 내일이면 그동안 보고 싶었던 엄마를 만난다고 하니 이또한 기쁜일이다.

하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 훈장님과 헤어진다고 하니 가슴 한구석이 텅~빈것 같이 허전

하고 섭섭하다.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운정,고운정 들어가며 지냈던 청학동,,,,

하루, 이틀 지나며 겪었던 일들...여기와서 잊지못한 일들은 내가 어른이 되서도 내 기억속에

영원히 남을 것이다. 12월25일 크리스마스 1월1일 첫 새해 이렇게 중요한 일들을 여기서 보낸

다고 불평을 했지만 훈장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나에게는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고

이 겨울 방학이 알차게 보내졌다고 생각했다. 나는 청학동을 오기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다시 생각

한다. 청학동에 보낸다고 하기는 했지만 마지 못해 보내시던 우리엄마, 이런 우리엄마 말을 잘 듣

지 않고 짜증내던 내 자신이 남들에게 부끄럽다. 우리 엄마께서 피땀흘려 버신 돈으로 이 청학동

을 보내 주셨으니 뭔가 하나 변화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야  부모님께서 기뻐 하실 것 같다. 청

학동에서 삼성궁을 갈때 나는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어 기뻤다. 오늘도 도인촌 청학동을 간다고

하니 마음이 설렌다. 청학동 ..나는 이 청학동을 영원토록 잊지 못 할 것이다.
* 고목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(2006-10-27 16:57)
2003년 겨울방학 김철진 학생의 글입니다.
2004년 겨울방학 정수교학생의 글입니다.